4년 만에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을 희망하는 중국 기업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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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02 08:07본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중국 합성운모제조사인 차이나크리스탈이 상장예비심사를 위한 사전협의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외국기업의 경우 상장예비심사청구 전 거래소와 외형 요건, 국가간 법률적 차이, 정관, 기업지배구조, 회계 쟁점사항 등에 대해 사전협의를 거치게 돼 있다. 사전협의를 거쳐 예비심사청구가 이뤄지면 65일 이내 심사 결과를 확정하고 신규 상장을 하게 된다.
국내 주식시장에 중국기업이 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상장 이후 4년 만이다.
거래소 측은 차이나크리스탈을 시작으로 항성집단(중국), 콘텐츠미디어(영국), 조이시스템(미국), 로스웰전기(중국) 등 연내 5개 내외의 외국기업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외국기업은 2011년 2개사, 2012년 2개사, 2013년 1개사로 미미한 수준이며 지난해에는 상장사가 없는 등 매우 저조한 성적표를 보였다.
외국기업의 경우 상장예비심사청구 전 거래소와 외형 요건, 국가간 법률적 차이, 정관, 기업지배구조, 회계 쟁점사항 등에 대해 사전협의를 거치게 돼 있다. 사전협의를 거쳐 예비심사청구가 이뤄지면 65일 이내 심사 결과를 확정하고 신규 상장을 하게 된다.
국내 주식시장에 중국기업이 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상장 이후 4년 만이다.
거래소 측은 차이나크리스탈을 시작으로 항성집단(중국), 콘텐츠미디어(영국), 조이시스템(미국), 로스웰전기(중국) 등 연내 5개 내외의 외국기업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외국기업은 2011년 2개사, 2012년 2개사, 2013년 1개사로 미미한 수준이며 지난해에는 상장사가 없는 등 매우 저조한 성적표를 보였다.